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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포럼 '문화도시와 1인 가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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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포럼 '문화도시와 1인 가구' 개최

시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서 강다경씨, 박건희씨, 최정라씨 수상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주최하고 (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에서 주관하는 제14차 강릉 문화도시 포럼이 '문화도시와 1인가구'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4시 명주예술마당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의 실태를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김은화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에서 주관하는 제14차 강릉 문화도시 포럼이  '문화도시와 1인가구'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4시 명주예술마당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프레시안(이상훈)

기조발제를 맡은 윤소영 박사는 현재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태와 1인가구의 특성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정책적인 대응방향과 문화도시 속에서의 접근 방법을 제안했다.

윤 박사의 기조발제후 김복자 강릉시의원, 김은숙 강릉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은해 강릉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1인가구 시민이 함께하는 토론회가 이어졌으며, 이날 포럼을 통해 새롭게 도출된 관련 의제는 지속 논의 후 실제 사업화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화포럼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도시조성계,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문화도시포럼 식전행사로 벌어진 2021년 시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에서 영예의 대상은 강다경씨의 '남대펀 물길 따라 문화로 놀자'가 선정됐고 최우수상은 박건희씨의 '도시 우물 또는 워터 프리'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최정라씨의 '식물탐구와 창작생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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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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