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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남구길일대 가로수 옷입히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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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남구길일대 가로수 옷입히기 실시

따스함을 채워 줄 그래피티 니팅 선보여

최근 강릉시 남구길일대(포남1등, 어림지~현문주방마트) 뜨개 옷을 입은 겨울나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역 인근인 포남1동 먹자골목과 연계된 남구길의 활성화를 위해 남구길 370여 미터 구간의 60여 그루 가로수에 옷 입히기(그래피티 니팅)를 실시했다.

▲강릉시는 강릉역 인근인 포남1동 먹자골목과 연계된 남구길의 활성화를 위해 남구길 370여 미터 구간의 60여 그루 가로수에 옷 입히기(그래피티 니팅)를 실시했다. ⓒ강릉시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은 나무, 동상 기둥 등에 다양한 색상의 털실로 만든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로 누구나 쉽게 시공 및 제거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뜨개 나무 옷을 통해 따뜻한 강릉의 겨울을 만들고, 가로수길을 걸으며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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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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