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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 회장, 철탑산업훈장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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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 회장, 철탑산업훈장 수상 영예

국내 농산업 발전에 앞장…쌀산업 위기·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김광섭 전 회장이 농업·농촌 활성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인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참석 및 수상 인원을 제한하여 훈장은 18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전수했다.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김광섭 전 회장이 농업·농촌 활성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인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양군

김광섭 전 회장은 2003년부터 (사)한국쌀전업농양양군연합회 활동을 시작하여 2008~2009년까지 양양군연합회장, 2010~2013년엔 강원도연합회장, 2016~2019년까지 중앙연합회장까지 역임하며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4년에는 농축산식품부의 쌀 관세화 T/F 위원으로 활동하며 쌀관세율 513%, TRQ운영 자율권 유치를 위해 노력했고, 2015년 임의쌀자조금 위원장직을 역임하며 약 3500만원의 임의쌀자조금을 거출했다.

또한 2018~2019년 농업계의 큰 화두인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해 정부에 의견을 개진하는 등 국내 농산업 발전에 앞장서왔다.

또한 2018년에는 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 1만여명이 참여한 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를 양양군에 유치하여 국내 쌀산업의 위기와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광섭 전 회장은 “이렇게 영예로운 큰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양군의 농민, 농촌, 농업이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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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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