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찾아가는 현충시설 활성화 체험’ 운영

언택트 현충탐방크루 및 청소년 몰입형 강릉독립운동 체험 실시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강원동부보훈지청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1년 현충시설 활성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충시설 활성화 체험(강릉독립만세운동)’을 운영했으며, 11월 중에 언택트 현충탐방크루 및 청소년 몰입형 강릉독립운동 체험 등 총 5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충시설 활성화 체험(강릉독립만세운동)’을 운영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은 "현충시설 활성화 체험 운영에 이어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보훈정신 함양과 강릉의 현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