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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시범프로그램 운영

구)강릉예술창작인촌에 조성…12월 정식 개관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구)강릉예술창작인촌에 조성한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가 11월부터 시범프로그램 운영 및 12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꿈꾸는 예술터’는 문체부 공모사업 일환으로 지역기반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지원사업으로, 현재 전국 7개 지역(전주, 성남, 강릉, 밀양, 청주, 장수, 고흥)이 실행 및 준비 중에 있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구)강릉예술창작인촌에 조성한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가 11월부터 시범프로그램 운영 및 12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강릉시

강릉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의 주요 대상은 어린이·청소년으로, 지역 예술가(예술강사) 기반 시각예술 중심으로, 창의와 자율성을 중시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수업 시간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융합예술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통해 개발된 3개의 파일럿 프로그램(물의이유, 모서리게임, 너와 나의 연결고리)과 가구제작 워크숍이 운영되며, VR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통해 지역예술가들이 VR장비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융복합된 미래지향적 교육으로 지역의 새로운 예술교육의 방향을 선도하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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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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