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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도로서 깊이 3m 싱크홀 발생...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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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도로서 깊이 3m 싱크홀 발생...인명 피해 없어

소방당국,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 구간 통제선 설치해 안전조치

부산의 한 도로에서 지반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며 땅꺼짐 사고가 일어났다.

6일 오전 3시 10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도로에서 지름 1.5m,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 ⓒ부산소방본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은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해 안전조치를 한 뒤 관할 구청에 인계했다.

한편 싱크홀이 발생한 도시철도 공사 구간 사상~하단선은 2016년에 착공해 202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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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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