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도,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주민 화합 속 순항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도,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주민 화합 속 순항

도, 1천 개 마을 선정…공동체 의식 속 주민참여율 21% 돌파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인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된 공동체 의식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범도민 출범식을 통해 닻을 올린 22개 시·군 1천 개 으뜸 마을은 벽화 그리기, 마을 입구 화단 조성 등을 통해 마을별로 특성, 문화, 이야기를 담아 보다 살기 좋은 공동체 터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라남도 청사 전경ⓒ전남도청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주민 스스로 하고 있으며 선정마을의 총인원 대비 주민참여율도 21.1%를 넘어섰다. 특히 신안, 고흥, 구례 등은 주민참여율 40%를 돌파하며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는 전남도 민선 7기 핵심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중 블루 투어의 지속 발전을 위한 청정 자원 관리 및 보전,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70억 원으로 5년간 3천 개 으뜸 마을을 선정해 인식 전환, 환경 정화,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년차 사업으로 지난 3월 전남지역 1천 개 마을을 선정했다.

한편 김규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강력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며 “으뜸 마을 사업으로 주민자치가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