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유병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청과 함께 지역 소외이웃과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함께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원주지역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저소득층과 지역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원주시청을 통해 원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5개)에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기부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강원지역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6월 한달 간 관할지사(7개)와 함께 원주 미로시장에 위치한 가죽공방을 통해 릴레이 지역상생 핸즈온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5월에는 강원도 내 재해취약지역 4만3610세대를 위해 ‘풍수해 보험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활동”이라며 “이번 활동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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