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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서 확진자 7명 추가...절반이 감염경로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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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서 확진자 7명 추가...절반이 감염경로 불분명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 적발, 자가격리 기간에 출근했다 자진신고

밤사이 부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절반이 넘게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용한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1073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 부산 부산진구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이날 나온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기존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접촉자로 파악됐다.

또한 자가격리 이탈자도 1명이 적발돼 누적 이탈자는 335명으로 늘었다. 금정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자가격리 기간에 출근했다가 자진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백신예방 접종건수는 전날 기준 2만901건이 증가해 대상자 216만4376명 중 185만2518명이 완료했다. 접종률은 85.6%로 전날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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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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