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오수 검찰총장, 취임 후 첫 부산 방문...조직 재정립 나서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오수 검찰총장, 취임 후 첫 부산 방문...조직 재정립 나서나?

통상적 지방검찰청 순회 차원으로 알려져, 간부들과 만나 간담회 개최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지방검찰청 순회 일정을 시작했다.

김 총장은 25일 오후 부산고등검찰청과 부산지방검찰청을 방문해 간부들과 1시간가량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고(故) 김홍영 검사 묘소도 참배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통상적인 지방검찰청 순회 차원에서 계획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나머지 검찰청 순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일정은 지난 6월 취임한 김 총장이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로 어수선해진 조직 기강을 다잡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되면서 조직 재정립 방안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