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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지지선언 "광주·전남 학계·노동계·시민단체·문화계" 각계 각층에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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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지지선언 "광주·전남 학계·노동계·시민단체·문화계" 각계 각층에서 이어져

정세균 "특권과 반칙 척결·불공정과 불평등 해소 할 것"

광주·전남의 학계·노동계·시민단체·문화계 등 정새균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상임대표 조오섭·김회재 의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세 결집이 광주, 전남지역에서 본격화되고 있어 정 전 총리를 지지하는 선언이 각계 각층에서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호남지역에서의 정 전 총리의 지지율 상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세균 지지선언이 광주·전남 시민단체 노동계 등 각계 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프레시안(김형진)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모임인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광주·전남의 시·도민들과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화요일 오후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광주·전남 일부 노동·시민단체 및 시·도민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정세균 전 총리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균형사다리 측은 “광주·전남 일부 노동·시민단체 및 시·도민 4,0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 중에 정세균 후보가 무결점 후보로 본선 경쟁력에서 최고의 후보로 꼽힌다”며 “정세균 후보는 중도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민주정부 4기 정권재창출을 해낼 유일한 후보다”고 말했다.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는 또 “정 후보는 경제·공정·민생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을 모두 갖춘 준비된 후보로 일자리 창출, 경제회복, 공정회복, 민생회복을 실현할 적임자다”며 “특권과 반칙을 척결하고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할 후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광주 AI 수도, 전남 에너지 수도, 광주·전남 대학도시, 광주·전남 역사문화도시 조성 등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광주·전남 시대를 열어 갈 가장 유능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400명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정병석 전 전남대 총장과 이인화 조선대 교수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수 400명은 선언문을 통해 “정세균 후보는 국제경제, 실물경제전문가 출신으로 국정 경험이 풍부해 국부창출, 일자리창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경제대통령 후보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이 모두 중용한 지도자로 유일한 민주정통 후보다”고 밝혔다.

정세군 지지선언을 한 교수들은 또 “정 후보는 일관된 혁신의지와 풍부한 국정경험을 통해 특권의식 등을 척결하고,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다”며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교수들은 정세균 후보와 함께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발전, 교육발전 등의 각종 현안을 국가정책으로 실현해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광주‧전남 교육‧문화‧예술‧관광‧체육인 및 단체 등 1,249명이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세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대통령의 리더십은 IMF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처럼 코로나 경제 위기, 공정 위기를 제대로 극복할 준비가 된 정세균 후보만이 진짜 준비된 경제 대통령이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해낸 민주 정부의 심장부이자 대통령 경선의 돌풍의 진앙지인 광주‧전남에서 정세균 후보의 전략적 주목과 투표를 간곡하게 호소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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