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해경, 근육마비 증세 응급환자 긴급 이송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해경, 근육마비 증세 응급환자 긴급 이송

▲16일 새만금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통해 이송중환자를 해경이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군산해양경찰서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3시 14분께 군산시 옥도면 명도항 공사현장에서 인부 A씨(50대, 남)가 몸 전체 근육이 마비 된 거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긴급 이송했다.

A씨는 전날인 15일 복통 및 구토증상이 있었으나 같은 증상이 지속되어 병원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군산해경 상황실로 신고 했다.

이에 해경은 오후 3시 31분께 명도항에 입항하여 환자 A씨를 응급처치와 함께 신치항으로 긴급 이송해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긴급 이송된 환자 A씨는 군산 소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