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인 6일 오후 10시 24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익산-장수간 고속도로(진안 IC→소양IC) 상행선 24.6㎞ 지점에서 승용차 4대와 SUV차량 5대, 2.5톤 편의점 탑차 1대 등 총 10대의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사망하고, 3명은 중상을,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상관2터널 폐쇄회로(CC)TV에서 바라다 본 사고지점 인근 모습으로 사고 발생 직후부터 통행이 전면 차단됐지만, 2시간 30분이 흐른 7일 오전 0시 50분부터 차량들이 서행 운행을 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