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휴식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이색 여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히 물놀이만 떠올리던 보편적인 여름 휴가가 아닌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색다른 시선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라이 투 오크밸리’ 패키지가 있다.
객실 1박과 성주 공항의 경비행기 체험 최대 10% 할인권이 포함된 이 패키지는 광활한 오크밸리의 풍경을 땅이 아닌 하늘 위에서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스릴 넘치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오크밸리 경비행기 코스는 일 최대 6명 기준 30분 코스로 체험 가능하며 성주공항을 통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여행의 묘미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비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호텔이나 리조트의 객실 내에서는 바비큐 구이가 불가해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오크밸리의 ‘바비큐 투 고’ 패키지는 이러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충족시키고자 오크뷰 레스토랑의 모듬 바비큐 플래터를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모듬 바비큐 플래터는 오크밸리만의 특제 양념으로 재워 구운 LA갈비, 훈제 닭다리, 새우와 소시지 구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됐다.
모듬 바비큐 플래터는 객실 배달이 가능해 창 밖으로 펼쳐진 초록빛 골프장 풍경을 배경 배경삼아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딜라이트 애프터눈’ 패키지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여름 휴가 동안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객실 1박과 오크카페 3만원 이용권이 포함된 이 패키지는 무더위를 식힐 빙수 또는 갓 구운 베이커리를 곁들인 커피 한 잔과 함께 한 낮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질 무렵 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름 향기를 좀 더 즐기고 싶다면, 오크카페에서 와인으로 교환해 야외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오크밸리의 패키지 3종은 8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패키지 상세 내용은 오크밸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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