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가 9일 강원도 횡성물류센터를 방문해 저온물류센터 증축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장 대표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사현장 주변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또 최근 연이은 화재사고를 언급하며 화재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횡성저온물류센터의 차질 없는 준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집중호우 등 사고위험이 더 큰 시기인만큼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횡성저온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의 전국 단위 저온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하게 됐으며, 내년 2월 준공 후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