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9일 교육부문‘2021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은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13개 분야에서 창조와 혁신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활동한 휴먼 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현일 위원장은 제10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제11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폭넓은 의정활동과 리더십을 겸비한 교육전문가로서 아이들의 복지 증진과 교육제도의 현실적인 개선과 향상을 위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경북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복지 및 교육 여건 개선 입법 활동에서도 체감도 높은 정책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교육수요자 중심의 과감한 교육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왔다.
대표 발의 조례안으로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경북도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경북도교육청 교육복지 운영 및 지원 조례, 경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경북도교육청 청소년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북도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교육활성화 조례 등이 있다. 수상 내역으로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BEST경북도의원 상,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 대상, 교육입법 대상,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제4회·제8회 우수의정 대상 등이 있다.
조현일 위원장은“교육수요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 현안 해결에 더욱 전념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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