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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추경 2조350억원...코로나19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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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추경 2조350억원...코로나19 회복 지원

복지안전망 강화·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점

김해시는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조 350억 원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1조 9044억 원 보다 1306억 원(7%)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시민건강 △복지안전망 강화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뒀다.

게다가 민선7기 주요 역점사업에도 예산을 배분했다.

▲허성곤 김해시장. ⓒ프레시안(조민규)

허성곤 시장은 "이번 추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가용범위 내 효율적으로 배분한 예산이 시민들께 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김해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오는 23일 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되며 시는 의결과 동시에 신속한 집행이 이뤄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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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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