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 국민들의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눈높이에 맞는 홍보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와 관련해 '제1회 환경정책 웹툰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의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내달 13일까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응모자는 최대 2편의 웹툰 완결본(편당 10컷 이상 20컷 이내)과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낙동강청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 작품과 장려상 2개 작품 등 우수 작품 5편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등과 함께 상금도 수여 한다.
이호중 청장은 “이번 선정된 작품을 통해 다소 어려운 환경정책이 더 쉽게 국민에게 받아들여지고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수상작에 대해 관련 업무의 교육자료와 홍보자료 등 제작 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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