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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원예농협, 자연재해 피해 대비 농작물재해·농업용시설 보험 가입 연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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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원예농협, 자연재해 피해 대비 농작물재해·농업용시설 보험 가입 연중 지원

2021년, 자부담 보험료 50%지원으로 ‘농업인 조합원 호응’

광양원예농협(조합장 장진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업용 시설보험 가입 보험료를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1년에도 농업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해 광양원예농협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실, 배, 감, 복숭아, 참다래, 포도 등 7개 과수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과 원예시설하우스 및 유리온실 등 농업용 시설보험 가입 시 농업인이 부담해야하는 자부담 보험료의 50%를 연중 지원할 계획을 세워 시행중에 있다.

▲광양원예종협 장진호 조합장이 재해농가를 살피고 있다 ⓒ광양원예종협

이 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화재피해 등으로 농작물 및 시설물을 보장하는 보험이며 각종 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 농업시설 파손 등 실질적인 농업인의 재산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책마련이다.

광양원예농협 장진호 조합장은“농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용시설보험 가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니 농업인 조합원 자부담 보험료 지원 사업에 적극 관심을 갖고 예측하기 어려운 농업 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원예농협 지원책을 통해 작년에 이어 농작물재해보험과 원예시설보험에 가입한 농업인 조합원들은 지난해 연이어 불어 닥친 장마와 태풍 속에서도 농작물과 원예하우스시설 피해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영농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또한 광양원예농협은 농작물 및 시설재해보험 지원과 함께 농업인의 농작업 중 발생하는 질병이나 재해 사고를 보장하기 위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도 매년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 조합원의 영농 경영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따른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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