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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 만큼 돈주머니도 두둑...정읍 농촌개발사업 예산 300억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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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 만큼 돈주머니도 두둑...정읍 농촌개발사업 예산 300억 챙겼다

ⓒ정읍시, 네이버 블로그

전북 정읍시가 다양한 농촌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300억 원이 넘는 관련 예산보따리를 챙겨 묶었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민선 7기 들어 농촌지역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6월 현재까지 총 323억 원의 예산을 확보, 11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해당 사업으로는 신태인읍(80억)과 북면(60억) 농촌 중심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입암면(40억)과 칠보면(40억), 감곡면(40억), 영원면(40억)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마을만들기 5개소(23억) 사업 등이다.

지난달에도 정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4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정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에 일상 서비스 공급 거점기능을 강화해 문화복지와 정주 여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문화·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시는 이들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해당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협조해 지역 특성에 맞게 생활 편익과 문화·복지 등 기초생활 서비스 기능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정읍시는 지역의 생활 여건 분석을 통한 지역 발전 방향에 맞춰 농촌생활권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 내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비 300억 원의 '농촌협약'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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