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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현장에서 답 찾는 ‘공감·소통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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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현장에서 답 찾는 ‘공감·소통행정’ 추진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이 지난 22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6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은 ▲옥룡면 백계산 동백 특화단지 조성 현장 ▲봉강면 성불계곡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이 6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을 하고 있다ⓒ광양시

먼저 김 부시장은 옥룡면 추산리 백계산 일원의 동백 특화단지 조성 현장을 찾았다.

이 사업은 백계산 옥룡사지 동백숲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동백 군락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향후 동백자원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역민의 소득 창출 사업으로도 기대가 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천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백계산에 동백 특화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도선국사마을뿐만 아니라 인근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한 산림생태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봉강면 성불계곡을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른 더위로 지역 내 계곡을 찾는 물놀이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총괄 관리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많은 피서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시기인 7월 10일~8월 15일을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일 평균 80명을 현장에 집중 투입하는 등 백운산 4대 계곡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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