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와 지난 18일 학교 유니버스텔 7층 컨벤션홀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재양성 및 ICT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ICT기술 등의 활용 및 확산을 통한 연구학습 활동 경쟁력 강화 ▲인적자원 및 교육 콘텐츠 등의 교류를 통한 최신 과학기술 적응력 제고 및 우수인재 양성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에 관한 자문과 신기술 교육 특강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황창희 총장은 “심사평가원과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의료 빅데이터와 ICT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분석 및 운영기술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인재양성 및 연구진작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