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학과가 최근 한국전략마케팅학회에서 주관한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1C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와 마케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확인하고 미래 국내마케팅 분야의 연구 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 이명성 교수의 지도 아래 총 2개 팀이 출전했다.
외식프랜차이즈학과 4학년 이지윤, 정해성 학생은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의 마케팅 전략’을, 4학년 현지혜, 조윤서, 이승연 학생은 ‘외식산업에서의 배달서비스 제품을 위한 전략 개발’을 주제로 발표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명성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 2팀 모두 우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속해서 발굴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학과는 올해 한국경영컨설팅학회가 주관한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은 물론 한국조리협회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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