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15일 강원도 주관 정부합동평가에 3년 연속 강원도 우수시군(장려상)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정 주요시책사업에 대해 1년 단위로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강원도는 2020년 시군평가에서 5개 분야의 정부합동평가지표 116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삼척시는 강원도 내 장려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삼척시는 시 자체적으로 정부합동평가 지표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정기적인 실적점검 및 보고회를 통해 대학협력사업, 사회적 가치창출, 시민과의 소통 창구 등을 통해 꾸준히 실적향상에 노력해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우수 시·군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정부합동평가 상당수 지표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지표를 많이 달성한 점에 대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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