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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완승', 여론 돌풍 타고 당심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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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완승', 여론 돌풍 타고 당심 뒤집었다

나경원과 6.7%P 격차…국민 여론조사에서 59% 득표

국민의힘 새 대표에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대면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당 대표 선거에서는 이 전 최고위원이 43.8% 득표로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경쟁자였던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37.1%,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14.0%를 득표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당원 선거인단 득표에서는 2위 나 전 최고위원에 비해 1만여 표 정도 뒤졌으나, 국민 여론조사에서 무려 58.8%로 과반 지지를 얻어 승리를 따냈다.

이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이며, 내년 3월 대선 정국을 지휘한다.

이 신임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 최고위원으로는 조수진 의원, 배현진 의원, 김재원 전 의원, 정미경 전 의원(득표순)이 선출됐다.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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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훈

프레시안 정치팀 기자입니다. 국제·외교안보분야를 거쳤습니다. 민주주의, 페미니즘, 평화만들기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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