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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소년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집 콕이지만 괜찮아’ 2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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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소년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집 콕이지만 괜찮아’ 2기 운영

드로잉·마크라메·목공·디퓨저만들기 등 4개 분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청소년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집 콕이지만 괜찮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겨울방학 때 실시한 제1기 ‘집 콕이지만 괜찮아’는 지역 청소년 90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후 설문결과를 반영해 ‘드로잉’, ‘마크라메’, ‘목공’, ‘디퓨저만들기’등 참여도가 높은 체험형 프로그램 4개 분야로 구성했다.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비대면 교육.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동해시

‘집 콕이지만 괜찮아’는 ZOOM을 활용해 강의 영상을 송출하고 청소년들은 집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하게 되며, 시는 실시간 피드백과 프로그램과 관련한 과정을 기록화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야별 2~4회차로 내달 7월부터 운영되며, 신청 및 교육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대 도시재생과장은 “겨울방학에 이어 여름방학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 체험의 문을 열고, 향후 조성될 청소년 어울림센터 공간에 대한 적극적 참여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는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후 개최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위한 커뮤니티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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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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