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선수들의 재능을 활용해 관내 학교체육 활성화 및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주 1~2회 삼척여고 핸드볼팀과의 연습경기와 지도를 통해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관내 초・중학교 핸드볼팀을 대상으로 패스와 드리블, 슈팅 연습 등을 지도해 핸드볼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관내 학교체육 발전과 봉사활동을 통한 건전한 스포츠문화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산악훈련 등 야외 훈련시 야외 체육운동시설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2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연탄 3000장을 구입해 관내 8가구에 전달하는 한편, 2일 오후 2시 삼척시 정라동 일원에서 어르신 세대 2가구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벌인다.
앞으로도,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봉사를 통한 직장운동경기부 선진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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