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강원생활방역협의회는 ‘강원도형 자율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을 방역관으로 위촉된 이·통장 50명을 대상으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방역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4월 1일부터 마을 곳곳에서 방역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마을방역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기초이론 및 예방 ▲마을방역관의 역할과 사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삼척시는 코로나19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통장으로 구성된 마을방역관(122명)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마을방역관에게 방역물품․장비를 제공하는 등 주민 자율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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