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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첫날, 울산서 신규 확진자 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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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첫날, 울산서 신규 확진자 7명 발생

식당·카페 오후 9시까지 영업 제한,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가족 간 전파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17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384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동구 4명, 남구 3명 순이며 이들 모두 기존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한편 울산시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특별 방역대책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식당, 카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오후 9시까지 영업이 제한되며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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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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