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계성양계영농조합법인(대표 엄현태)은 10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3000만 원(삼 척 2000만 원, 도계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2번째 향토장학금을 기탁한 삼척 계성양계영농조합은 2004년 12월에 설립됐으며 도계읍과 하장면, 미로면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으로 현재 6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특히, 하장면에 있는 계성양계영농조합은 지난 2013년 2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최종 심사를 통과해 삼척시 최초의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1호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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