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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공폭포, 분수시설 이달부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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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인공폭포, 분수시설 이달부터 본격 가동

4월말까지 수경 시설 점검 및 보수 완료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해빙기를 맞아 유천폭포 외 5개소를 대상으로 4월말까지 수경 시설의 전반적인 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폭포시설을 가동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시설 운영은 당분간 평일과 주말에 오전 1회, 오후 3회 가동하고 차츰 운영 횟수를 늘려갈 예정이며, 분수시설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 등 도심 속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유천폭포 외 5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폭포시설을 가동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릉시

강석중 녹지과장은 “공원 내 수경 시설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의 휴식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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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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