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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러시아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오늘 ‘스푸트니크V’ 생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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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러시아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오늘 ‘스푸트니크V’ 생산 협의

러시아백신의 한국 첫 생산 기지 춘천 한국코러스 방문 시찰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가 27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만나 한·러 양국 간 주요 현안을 긴밀히 논의한다.

주요 안건은 5월 20∼22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헬기 전시회’ 소개와 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 V’의 위탁생산 관련 협의 등이다.

작년 11월 한국코러스의 모기업 지엘라파는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3자 협약을 통해, ‘스푸트니크 V’ 백신 1억 5000만 도즈를 위탁생산(CMO)하기로 했다.

12월에 시제품 4500회 분량이 러시아에 전달됐으며, 올해 5월 내 본격 생산량 출하에 돌입한다.

최 지사는 한국코러스를 믿고 러시아백신 생산을 맡겨준 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는 최 지사와 면담을 마치고 한국코러스 춘천공장의 러시아백신 생산현장을 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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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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