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춘천 첫 모내기 26일 사암리서 진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춘천 첫 모내기 26일 사암리서 진행

올해 벼재배 1350ha·생산량 7600톤 목표

올해 춘천 모내기가 동내면에서 시작됐다.

춘천시는 26일 동내면 사암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춘천시

첫 모내기 면적은 1ha며 품종은 주 재배 품종인 삼광 1호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의 벼 재배 면적은 1350ha로 생산 목표량은 7600톤이다.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춘천에서는 주 재배품종인 삼광 1호, 대안벼를 중심으로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히 영농 활동을 하는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