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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첫모내기' 조생종 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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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첫모내기' 조생종 벼로 실시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 씨 농가 900평...추석 전 수확·직거래 판매

영광군에서 2021년 첫 모내기가 군남면 반안리 정권옥(남.45)씨 논 900평에서 조생종 벼로 15일 실시됐다.

올해 첫 모내기는 전년에 비해 7일 정도 빨랐다. 이날 모내기한 벼는 8월 말에 수확되어 추석 전에 전량 직거래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영광군 첫 모내기가 15일 군남면 반안리에서 시작됐다 ⓒ 영광군

조생종 벼는 일찍 이앙하기 때문에 생육 후기 강우로 인한 수발아와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벼품 종으로 영광군 관내에서 114ha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추석 전 햅쌀 출하로 높은 농가 소득이 기대 된다.

김준성 군수는 금년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영광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와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 군은 고품질 벼 재배기술 보급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농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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