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지역내 고등학교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밀양85번은 지역내 고등학교 학셍으로 지난 3일 발열, 인후통의 증상으로 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해당 고등학교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학생 196명과 교직원 58명 등 총 25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학생과 교직원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밀양시 누적 확진자는 85명(입원2, 퇴원80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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