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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오는 24일까지 ‘강원圖 展’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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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오는 24일까지 ‘강원圖 展’ 전시 개최

토크 프로그램 오는 10일, 16일 진행…관람료 무료

강릉시립미술관은 오는 24일까지 회화, 도예, 캘리그라피, 시각 디자인 등 실험적 작품활동을 추구하는 8인의 청년 여성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강원圖전’을 개최한다.

강릉시립미술관은 ‘강원圖전’을 통해 강원인의 사회적 관심을 다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여성적이고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강릉시립미술관은 오는 24일까지 서회화, 도예, 캘리그라피, 시각 디자인 등 실험적 작품활동을 추구하는 8인의 청년 여성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강원圖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정선에서 활동하는 △도화 김소영 작가의 ‘Carpe diem’, △강릉의 글씨 작가 김소영의 ‘글씨당’, △김예지 작가의 ‘동해 물마루’, △김효정 작가의 ‘안녕’, △최소연 작가의 ‘마음잔’, △박은희 작가의 ‘피를 먹는 새’, △이혜진 작가의 ‘존재하는 광부 2’, △최지원 작가의 ‘Fig Toc Seed’로 구성됐으며, 작가 본연의 시각으로 자연과 사람을 재해석한 개성이 드러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한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이 1부(4월 10일 오후 2시), 2부(4월 16일 오후 2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나영 강릉시립미술관 학예사는 “강원圖전이 강원도의 생동감 넘치는 자연과 봄의 생명력을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위로가 되는 전시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전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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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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