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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상춘객을 위한  ‘봄봄 페스티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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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상춘객을 위한  ‘봄봄 페스티벌’ 운영

내달 30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싱그러운 봄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봄봄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봄봄 페스티벌'은 ‘벚꽃과 꿀벌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매표소 앞부터 로봇랜드 필수 인증샷 코스인 ‘가디언 로봇’, 90도 수직 낙하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쾌속열차’로 가는 길목까지 로봇랜드 곳곳은 핑크빛 조화 벚꽃으로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에어하키로봇과 진땀 나는 승부를 펼치고 있는 한 어린이 참가자.ⓒ로봇랜드

또 화사한 벚꽃 조화는 알록달록한 로봇랜드의 광경과 어우러져 봄의 설렘과 테마파크의 유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정취를 뽐낸다.

강력한 물보라를 뽐내는 '새로운 항해' 앞에서는 봄봄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화관을 직접 만들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까지 할 수 있는 '봄봄 스튜디오' 부스를 운영한다.

65m 높이를 자랑하는 ‘스카이 타워’ 뒤쪽의 제조로봇관에 에어하키로봇을 상대로 대결을 펼쳐 가장 높은 점수를 득점한 참가자에게 다양한 상품과 로봇랜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길 기회도 주어진다.

▲드림 광장에서 한 어린이고객이 봄봄 페스티벌 마스코트 '귀여운 꿀벌'과 댄스배틀을 하고 있다.ⓒ로봇랜드

특히 지난 주말 처음 등장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든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10마리의 봄봄 페스티벌 마스코트 '귀여운 꿀벌'이 상춘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플래시몹과 거리 포토타임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작년 가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서커스와 키다리 삐에로 공연단도 돌아와 로봇랜드의 봄을 더욱더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사랑스러운 꿀벌들과 다양한 공연들은 주말만 한해 운영된다.

한편 로봇랜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봄봄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방역 게이트 내 열화상 카메라 운영과 파크 전역 손 소독제 비치, 전체시설 방역 소독과 더불어 고객 접촉 부위 매회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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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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