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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심지 및 주요관광지 주차난 해소 '안간힘'

공영주차장 조성, 공영주차장 유료화 등 사업 추진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도심지 및 주요관광지에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각종 공영주차장 조성, 공영주차장 유료화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릉시는 시유지의 공한지를 활용하거나 민간 토지소유자로부터 유·무상 임차를 통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장기주차를 방지하여 주차장 이용률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강릉시가 도심지 및 주요관광지에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각종 공영주차장 조성, 공영주차장 유료화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다. ⓒ프레시안(이상훈)

시는 현재 122개소 10274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됐으며, 8개소 964면의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솔올 지구 및 경포호수광장 주차장 조성 및 기 조성된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대체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유료화 운영을 통해 주차난과 시민 불편 해소에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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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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