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안전수칙 준수 특별 홍보 캠페인 펼쳐

코로나19 방역 준수 · 화재 예방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본부와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출근길 특별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빛본부는 “안전한 설 명절, 한빛본부가 함께 합니다”캠페인을 통해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재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재 한빛본부는 6개 발전소 중 4개 호기가 동시에 계획예방정비 중에 있어 일상근무자및 정비인력 등 발전소 호기별 출입 인원이 매일 수백 명에 달하고 있다.

▲9일 한빛본부는 발전소 안전수칙 준수 특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한빛원전

한빛원전 안전수칙 준수 특별홍보 캠페인 참석자들은 한빛본부 제 1, 2, 3발전소 출입구와 본관 건물 앞에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개인 방역 철저와 본부 안전문화 정착에 함께 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한빛1호기 안전문화 확산으로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했듯이 본부 내 화재예방에 더욱 노력하면서 안전하고 활기찬 일터 조성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철 한빛 본부장은 “COVID-19로 부터 우리 가족은 물론 발전소 종사자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