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경남 ICT협회, 취·창업활성화 'MOU'

청년 창업·일자리 창출…인적·물적 교류

창신대학교가 ICT 기반한 취·창업활성화를 위해 경남 ICT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윤부열 창신대 취·창업지원센터장, 정민영 경남 ICT협회장을 비롯해 서형윤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 최창석 경남 ICT협회 부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신대가 지난 5일 ICT 기반한 취·창업활성화를 위한 경남 ICT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창신대

윤부열 센터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한 첨단기술 인력 앙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수 취·창업 인재 육성·발굴과 멘토링 기회 제공,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위한 맞춤형 연계 교육, 취·창업 사업이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홍보와 네트워크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남 ICT협회는지난 2017년 창립 이후 ICT지식사회 모색과 함께 ICT기반한 지식 생태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