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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구례·광양·하동, 관광벨트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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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구례·광양·하동, 관광벨트 조성 업무협약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국내 최고 관광권역 조성 합의

섬진강권 기초자치단체인 곡성군(군수 유근기), 구례군(군수 김순호), 광양시(시장 정현복), 하동군(군수 윤상기)가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 19상황으로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섬진강권을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국내 최고의 관광권역으로 조성한다는데 4개 자치단체장이 합의했다.

▲곡성군 섬진강권 시군과 연계해 섬진강변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 ⓒ곡성군

향후 각 시·군은 합의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하면서 섬진강권역의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적재적소에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접목시켜 각 지역에 실질적인 소득이 발생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게 된다.

또한 관광부서 간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섬진강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비 확보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오늘 협약은 지난 수해피해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진강권 4개 지자체가 상생이라는 큰 뜻을 갖고 추진하게 됐다"며 "섬진강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으로 앞으로 나아가야할 희망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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