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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팬클럽 '연사랑' 고향 전남 영광군에서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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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팬클럽 '연사랑' 고향 전남 영광군에서 정식 출범

창립 선언문 '이낙연 사랑·이낙연 대통령·이낙연이 이끄는 나라' 동참합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팬클럽이 이 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군에서 비대면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 대표의 팬클럽은 이낙연 사랑·이낙연 대통령·이낙연이 이끄는 나라를 주창하면서 이 대표 이름 끝 자를 따서 연사랑으로 이름 지었다.

팬클럽 연사랑 창립준비워원회는 지난 15일·17일·25일 연달아 창립준비위원회의를 갖고 지난 25일 (전)영광농협장을 지낸 박준화(영광.64)씨를 연사랑 회장으로 추대하고 창립선언문을 발표하면서 팬클럽을 정식 출범시켰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팬클럽인 연사랑이 이 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에서 정식 출범했다. ⓒ 프레시안(김형진)

박준화 연사랑 회장은 회장 취임 인터뷰에서 “우리 영광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배출할 수있는 기회다. 이 대표에게 작은 힘을 보태겠다. 영광군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과 전남 그리고 전국으로 이 대표 팬클럽을 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우리고향 영광에서 대통령을 배출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면서 연사랑을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해 나갈 뜻을 밝혔다.

박 대표 는 “이낙연 대표는 영광군의 위대한 위산이다. 이번 연사랑의 출범으로 영광군의 뜻이 영광이 낳은 이낙연 대표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낙연 대표 팬클럽 '연사랑' 창립 선언문.ⓒ 프레시안(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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