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LX, 임대료 6개월 감면 추가 연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LX, 임대료 6개월 감면 추가 연장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 및 감면율 조정…28개 업체 1억3071만 원 감면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임대료 부담을 겪는 사업장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

LX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한 임대료 감면을 오는 6월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감면 비율은 ▲소상공인 5개 업체 50% ▲중소기업 15개 업체 50% ▲중견기업 2개 업체 20% ▲대기업 6개 업체 10% 등 이다.

특히 LX는 이번 임대료 감면 대상에 정부 권고안에는 없는 중견기업과 대기업까지 확대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감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연체이자 감면과 이자율 상한을 5%로 적용하고 수수료, 관리비, 방역비용 등도 여건에 따라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연체이자를 제외한 계약상 불이익 조치에 대해 지난해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발생한 임대료 연체는 연체기간에 포함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향후 6개월간 추가 임대료 감면 예상액은 1억3071만 원이며 지난해부터 실시한 감면액을 합한 총 감면액은 3억5455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