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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도시락 데이(day) 운영…발전소 주변 식당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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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도시락 데이(day) 운영…발전소 주변 식당 살린다

영업 매출 감소 지역식당 지원… 20일 부터 점심시간 이용 부서별 매주 1회 운영

한빛원자력본부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발전소 주변 식당을 살리기 위해 매주 1회 씩 도시락 데이를 실시한다.

한빛본부는 지난 20일 부터 코로나 19 장기화로 영업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요식업체 지원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부서별 도시락 데이를 주1회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락 데이 운영과 관련 한빛본부는 기존의 발전소 주변지역 식당 방문 이용 장려 차 시행해오던 지역식당 이용의 날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맞춰 도시락 데이로 변형했다.

▲ 한빛본부가 코로나19로 영업이 어려워진 발전소 주변지역 식당을 살리기 위해 도시락 데이(day)를 운영한다 ⓒ프레시안(김형진)

한빛본부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 이상일 때는 지속적으로 도시락 데이를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부는 1.5단계 이하로 완화 시에는 기존의 지역식당 이용의 날로 전환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이승철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 19 시대에 부응하여 발전소 안전운전에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식당 매출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도시락 데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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