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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시정의 최고 가치는 시민의 안전·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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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시정의 최고 가치는 시민의 안전·행복”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멈추지 않을 것”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 1일 “아무리 좌우로 굽이쳐도 바다로 가는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는 강물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며 ‘행복동해 실현’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릉·삼화권역, 추암·북평권역, 묵호항권역, 천곡·도심권역, 망상·해안권역 등 5대 권역을 이야기가 있고 경관과 즐길거리가 있는 새로운 경제 관광지로 조성해 시민 소득과 직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규언 동해시장. ⓒ동해시

이어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고 땀 흘려 모은 가계소득은 동해페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하도록 할 것”이라며 “노동자, 자영업자를 비롯한 지역의 모든 경제주체가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살맛나는 지역경제를 일구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탄탄하고 촘촘한 공동체 육성과 나눔과 배려의 복지 실현을 위해 10개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계층을 적극 발굴해 더불어 행복한 따뜻한 동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심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를 선도하는 맞춤형 교육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사람중심의 도시재생은 역사와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해 도심 공간에 사람의 숨결이 더해진 동호지구, 발한지구, 삼화지구의 도시재생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전을,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6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해 11월 공인된 국제안전도시를 계기로 삼아 시민안전을 중심으로 신종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심규언 시장은 “코로나19의 갑작스런 확산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극복하고 견뎌내야 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야 한다”며 “시민여러분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1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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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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