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전북119안전체험관에 들어섰다.
1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북119안전체험관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체험장을 설치했다.
하트시그널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 안전체험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 원의 예산으로 재난 상황별 체험장에서 VR시뮬레이터를 통해 부여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또 119종합상활실 체험장에서 태블릿PC를 통한 신고와 정확한 재난 위치 전파교육도 진행된다.
'하트시그널' 체험장은 그동안 체험관에 방문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상황별 신고요령 설문 결과에 따라 설치됐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내년부터 안전체험관 위기탈출체험동에서 응급상황 시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 고속도로표지판, 승강기 번호 등 활용법을 교육하게 되고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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