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밤사이 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익산, 남원, 김제, 정읍에서 20대~30대까지 7명과 9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명이었고, 남원 2명, 익산·김제·정읍이 1명씩이다.
전북 407번째 확진자는 328번째 확진자와, 전북 408번째 확진자는 398번째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다.
또 전북 409번째 확진자는 용산구 확진자를 접촉한 40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410번째는 군포시 확진자와 접촉했고, 411번째는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밖에 412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했고, 413·414번째 확진자는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395번째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4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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