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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동읍주민자치위, 5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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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동읍주민자치위, 5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

관광과, ‘청정안심업소’ 관광호텔 등 방역수칙 전수 점검 시행

ⓒ창원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내 53개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물품전달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대신해 이뤄졌다.

위원회는 53개 마을의 홀로사는 수급자 어르신 106분에게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

조성래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을 전달하며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행사를 끝맺음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정진성 동읍장은 “코로나19로 특히 힘들었던 올 한해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한 동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한편 창원시 관광과는 30일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청정안심업소’로 지정된 호텔 및 식당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사항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

‘청정안심업소’는 지역내 관광숙박시설 23곳, 관광음식점 17곳이다. 시는 청정안심업소 지정 스티커를 부착하고 매일 방역 소독, 손님 출입 시 발열 체크, 손소독제 및 세정제 비치 등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창원시는 청정안심업소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발열체크기 비치 여부, 전자출입명부와 수기출입명부 겸용 운영,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등을 확인하는 한편, 방역수칙 안내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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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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