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 익산에 거주하는 4명이 이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에서 추가로 나온 전북 329번째 확진자는 325번째 확진자 아들이다.
또 전주에서 감염된 330번째 확진자는 여수 확진자와 접촉했다.
익산에 거주하는 331번째 확진자는 현재 보건당국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중이다.
332번째 확진자는 전주에 살고 있으며, 이 확진자는 앞서 군산에서 확진된 325번째와 327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한편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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