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와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누적 확진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익산에 사는 20대 2명과 30대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300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전주 거주 20대 여성은 포항 접촉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301번째 확진자는 익산 거주 20대 여성으로 방위산업전시회에 다녀온 292번째 확진자 군인과 접촉했다.
또 302번째 확진자는 전주 거주 30대 남성으로 전남 여수 25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밖에 전주에 거주하는 303·304번째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299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한편 전북에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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